엘리어트 파동이론

오늘 알아볼 투자 보조지표는 엘리어트 파동입니다.

주식, 비트코인을 매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해당 종목의 차트를 여러 가지 보조지표를 통해서

매도 또는 매수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감을 갖고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죠!

 

저도 처음에는 무장적 코인이 오른다는 소리에 무식하게 투자 아닌 투기를 했었는데

많은 눈물과 후회 속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나의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데 중요한지 알게 되고 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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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설하고 오늘 알아볼 것은 많은 보조지표 중에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입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이론 중 하나로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서 부정확한 결과를 낳게 될 수 있기에

엘리어트 파동만으로 투자를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 엘리어트 파동   R.L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1871~1948)는 1871년 미국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부터 전신 오퍼레이터, 속기사, 배차원, 레스토랑의 회계담당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고 특히 회계업무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여, 미국 국무부는 그를 니카라과 재정문제를 담당하는 회계사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1927년에 이질에 걸려 회사를 조기퇴사하고 약 5년간 병상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그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투병생활을 하던 5년 동안의 연구 끝에 '파동이론'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이 구독하던 증권사 일간지에 자신의 이론을 기고하게 되는데 '조만간 주식시장에 대폭락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고 놀랍게도 1937년 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50% 수준의 대폭락을 겪으면서 그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는 1937년 증시대폭락 이후에도 파동이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하였고 대부분 적중하였다고 합니다.

#1 파동이론의 핵심, 자연의 법칙을 따라라

 

엘리어트는 인간의 행위가 매일매일 낱낱이 기록되는 주식 차트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고 주식 차트를 인간의 집단 심리를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차트를 연구한 끝에 주식 차트가 공통적으로 어떤 패턴을 그리며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죠.

 

 

 

 

① 파동의 기본구조

엘리어트 파동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상승 5파-하강 3파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동 방향에 따른 용어   시장의 진행방향과 동일 방향의 파동 : 충격파(Impulse Wave) 시장의 진행방향과 반대 방향 또는 정체하는 파동 : 교정파(Corrective Wave)

 

② 파동의 사이클

 

 

각각의 하위파동들은 다시 더 작은 파동의 사이클로 이뤄집니다. 엘리어트는 이런 파동의 사이클이 작게는 몇 분~몇 시간에서 크게는 수십 년 간의 차트에서도 모두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논문에서는 파동의 사이클을 총 9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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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어트가 이름붙인 사이클의 명칭 및 주기   그랜드 슈퍼사이클(Grand Supercycle) : 100년 이상의 주기 슈퍼사이클(Sypercycle) : 100년 이하의 주기 사이클(Cycle) : 약 30년의 주기 프라이머리(Primary) : 약 10년의 주기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 월간 마이너(Minor) : 주간 마이뉴트(Minute) : 일간 미뉴에트(Minuette) : 시간 서브미뉴에트(Sub-Minuette) : 시간 이하

③ 엘리어트 파동의 한계

 

· 파동이론의 한계점   ① 자의적 해석이 많이 개입되므로, 파동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어려움. ②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③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움. ④ 정확하고 일관된 가격 데이터가 없으면 분석이 어려움.

· 파동이론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조건   ① 대규모 파동부터 미세한 파동까지 낱낱이 기록한 방대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함. ② 인위적 조작에 의해 쉽게 변동되지 않고, 공개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함. ③ 종가 기준이 아닌 차트의 고점과 저점 데이터로 분석을 해야 함. ④ 거래가 오랫동안 이루어져 가치가 검증된 대상이어야 함. (파동이론을 적용할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다면 정확성을 입      증하기 어려움)

오늘은 주식의 수많은 보조지표 중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OBV는 MACD, 볼린저밴드, RSI와 함께 보조지표 중 많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지표를 이해하기 쉽고, 매매신호를 쉽게 포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 지표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하나만 보고 매매를 하시는 것보단 

여러 가지 보조지표들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을 고려하면서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